'돌싱포맨' 신기루 "자칭 비만계의 고양이상.. 눈코입 예쁘게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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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비만계의 고양이상'이라고 표현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먹블러 노사연, 신기루,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얼굴은 만화 영화에 나오는 여자 같다"고 했고, 신기루는 "제 별명이, 제가 지은 건데 비만계의 고양이상이다. 눈코입이 예쁘게 빠져가지고"라고 뻔뻔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가 "42살이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완전 동안이다"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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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자신을 '비만계의 고양이상'이라고 표현했다.
탁재훈은 "오늘 신기루 처음 본 것 같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나는 나래바에서 봤어요"라고 했고, 탁재훈은 "왜 후배한테 존댓말을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그런데 너무 다르다. 그때는 약간 무서웠다. 멘트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얼굴은 만화 영화에 나오는 여자 같다"고 했고, 신기루는 "제 별명이, 제가 지은 건데 비만계의 고양이상이다. 눈코입이 예쁘게 빠져가지고"라고 뻔뻔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가 "42살이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완전 동안이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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