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누리호 성공에 "한국서 우주가는 길 열려..항공우주청 설치"
박소정 2022. 6. 21. 23:16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누리호 발사 과정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켜봤는데요.
누리호가 궤도 안착에 최종 성공했다는 소식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축하했습니다.
앞으로 항공우주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30년간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항공우주산업이 이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국가로서 더욱 우주 강국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정부도 제가 공약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항공우주청을 설치해서 이 항공우주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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