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식빵 언니' 김연경의 귀환..거액 연봉 제안 뿌리치고 국내 복귀한 까닭은?

임승범 인턴기자,이슬 인턴기자 2022. 6. 21.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V리그로 돌아온다.

이번 김연경의 V리그 복귀는 국내 팬들조차 예상치 못한 일이었기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흥국생명으로 다시 돌아온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 탓에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고 V리그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승범 인턴기자,이슬 인턴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V리그로 돌아온다.

지난 21일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김연경 선수는 리그 최고 연봉 7억 원에 계약을 맺으며 작년에 이어 또 한번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김연경의 V리그 복귀는 국내 팬들조차 예상치 못한 일이었기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두 달간의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국내에서 뛸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해외 빅리그 강팀들은 물론 흥국생명과도 협상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으로 다시 돌아온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 탓에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고 V리그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식빵 언니' 김연경이 국내로 복귀한 이유,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 뉴스1

seungbeom-l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