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곤 전 신동아 부장 별세

2022. 6.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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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사태를 일으킨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을 재조명한 김대곤(金大坤) 전 신동아 부장(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5시께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74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화씨와의 사이에 1남1녀(김준하·김민하)와 며느리 김주연씨가 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 (02)201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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