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홍경진·조현준 기자 '이달의 편집상'
임지영 기자 2022. 6. 21. 22:38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홍경진 기자의 ‘가지 맛은 뻔하다? 가지가지 맛에 반하다’와 조현준 기자의 ‘42년, 풀지 못한 그날의 진실…오월 광주가 묻습니다’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지 맛은 뻔하다?…’는 중의적 제목과 이미지 활용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재치있게 가지의 맛을 지면에 담아냈다. ‘42년, 풀지 못한…’은 독자 참여형 지면 편집으로 5월 광주의 의미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지영 기자 iimi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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