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라면, 배고프면 10개 먹는다" 트롯 스타 놀란 먹방 스케일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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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넘사벽' 먹방 스케일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할 '우리 사이 가요제'가 펼쳐졌다.
장민호는 무대에 소환된 미니홈피 아바타에 "우리들 캐릭터 아니에요?"라며 "꾸미는데 도토리 100개 금방이에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첫 무대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의 주인공 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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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넘사벽’ 먹방 스케일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할 ‘우리 사이 가요제’가 펼쳐졌다.
장민호는 무대에 소환된 미니홈피 아바타에 “우리들 캐릭터 아니에요?”라며 “꾸미는데 도토리 100개 금방이에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장민호가 “우리의 마음을 대변한 브금, 파도타기 하면서 듣는 재미가 쏠쏠했다”라고 하자 붐은 “저는 야다 노래였었다. 제목부터 슬펐다. ‘이미 슬픈 사랑’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무대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의 주인공 테이였다. 테이는 “도토리를 꽤나 사냥했던 테이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장민호가 “당시 인기가 얼마나 많았냐면 그해 인기 온라인 스트리밍 1위 곡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자, 붐은 “태연이는 모를 것 같다. 먹방 스타로 알아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장민호는 테이를 향해 “라면은 얼마나 먹냐”라고 질문을 했고, 붐은 “참고로 강호동 씨는 6개 드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테이는 “보통 5개, 많이 배고프면 10개 먹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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