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야산에서 불..80대 주민 1명 숨져
나혜인 2022. 6. 21. 22:12
오늘(21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장수군 산서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2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 현장에서 80대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변 묘지에서 소각 작업 중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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