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폭염주의보..세종 35.8도 등 무더위 기승
정재훈 2022. 6. 21. 22:05
[KBS 대전]대전과 세종, 공주, 부여, 청양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세종 고운동 35.8도, 대전 구성동 35.7도, 공주 금흥동 35.4도 등 곳곳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더위는 비가 예보된 모레(23일)부터 한풀 꺾이겠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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