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던진 하주석, 1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
KBS 2022. 6. 21. 22:05
심판의 볼 판정에 불만을 품고 거친 행동을 해 물의를 빚은 한화 하주석이 10경기 출장 정지 등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 16일 롯데전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하주석은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찍고, 헬멧을 던지는 등 거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KBO 상벌위원회는 하주석에게 1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300만 원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하주석이 위험한 행동으로 경기장 질서를 문란시켰다며 중징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KT 박병호가 걷어올린 커다란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 아예 경기장 밖으로 날아갑니다!
박병호도 치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시즌 20호 홈런!
프로야구 최초로 9시즌 연속 2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홈런 선두인 36살 박병호는 역대 최고령 홈런왕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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