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첫 폭염주의보..'무주 34.7도 최고'

박웅 2022. 6.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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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21) 전주와 익산, 남원 등 전북 8개 시군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무주 34.7, 순창 34.5, 완주 34.3, 전주 33도 등이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22)까지 폭염이 이어지다가 모레(23)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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