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관광지 순찰에 개인형 이동장치 도입
장성길 2022. 6. 21. 21:59
[KBS 부산]부산경찰청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개인형 이동 장치 4대를 투입해 주요 관광지를 순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남포권역, 해운대권역, 광안리 권역, 송도 권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부산의 관광지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음 달 1일부터 순찰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확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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