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새 의정 출범..11대 제주도의회 마무리
김익태 2022. 6. 21. 21:58
[KBS 제주]제11대 제주도의회가 4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진정한 특별자치도를 위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1대 도의회는 마지막 본회의를 통해 농어업용 지하수 요금체계를, 기존 정액제에서 8월 1일부터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지하수관리 조례' 개정안을 비롯해 어업인에게 4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를 가결하는 등 70여 개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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