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46kg' 박소현 밥그릇 크기에 충격 "심지어 이것도 남김"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김숙이 박소현·조나단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현언니 밥그릇 그리고 내 밥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당을 방문한 김숙·박소현·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숙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냉면 한 그릇과 밑반찬 접시 사이즈의 작은 접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작은 접시에 담긴 음식이 박소현이 먹는 식사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캡처

김숙은 또 "심지어 저것도 남김"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현언니 그릇은 시식용 아닌가요?", "진짜 저 정도만 먹는다고?", "소현언니 그릇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과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소식하는 사람)로 통하는 박소현은 30년째 체중을 46㎏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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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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