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팬클럽 '영원하라' 도시락에 딘딘도 깜짝 "연륜 있으니 클래스 달라"(호적메이트)

이소연 2022. 6. 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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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출연진들이 이경규 팬클럽에서 보낸 도시락을 먹은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이경규 팬클럽에서 보낸 도시락을 먹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딘딘은 "오늘 시작 전에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이경규여 영원하라'가 실존하는 팬클럽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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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출연진들이 이경규 팬클럽에서 보낸 도시락을 먹은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이경규 팬클럽에서 보낸 도시락을 먹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딘딘은 "오늘 시작 전에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이경규여 영원하라'가 실존하는 팬클럽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과거 허웅의 팬클럽 도시락을 본 이경규가 "3년 전까지만 해도 조공이 왔었다. '이경규여 영원하라'라는 팬카페다"고 말한 것을 본 팬클럽이 실제로 도시락을 준비해 출연진들에게 보낸 것.

딘딘은 "'이경규여 영원하라' 팬 분들이 연륜이 있어서 클래스가 다르더라"고 했다. 이에 김정은 또한 "제가 먹어본 도시락 중 가장 크고 화려하고 맛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이경규여 영원하라'는 말이 붙어 있으니까 선거하는 것 같기도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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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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