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고장으로 2시간 넘게 운행 지연
윤종성 2022. 6. 21. 21:22
8시30분께 정상화
고장 원인 조사 중
고장 원인 조사 중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21일 오후 6시 22분께 서울 신림선 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 구간에서 전동차에 고장이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비상 대피로를 통해 보라매역으로 이동했다.
열차는 2시간 넘게 운행이 지연됐다가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정상화했다.
서울시는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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