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흘린 땀이 눈물로
신웅수 기자 2022. 6. 21. 21:19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2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 임무통제센터에서 연구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누리호는 두번째 도전 끝에 발사에 성공했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1500kg급 실용 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 국가가 됐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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