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발벗고 나선 한덕수 총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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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공동 유치위원장으로서 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파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최후보국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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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공동 유치위원장으로서 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파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최후보국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은 전쟁, 빈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했다. 비결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교육과 혁신, 세계와의 협력에 힘써온 데 있다"며 "한국은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경험을 회원국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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