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철도 건설..구미-경산 40분 전망
이종영 2022. 6. 21. 20:19
[KBS 대구]국가철도공단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대구권 광역철도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사업비 천857억 원이 투입돼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61.8킬로미터 구간으로 건설됩니다.
정차역은 구미와 왜관, 동대구 등 기존역 5곳을 비롯해 새로 신설되는 구미 사곡, 서대구역 등 7곳에 이릅니다.
기존 경부선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구미와 경산을 40분대로 연결해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우주 강국 진입”
- [단독] ‘겨레말큰사전’ 이사장에 탈북민 조명철 내정…“사업 무산” 우려
- [현장영상] “성공 때까지 가슴 졸여”…누리호 주역들의 발사 결과 브리핑
- 윤 대통령, 공공기관 구조조정 예고…‘파티는 끝났다’
- 엔진부터 발사대까지 자력 개발…우주산업 ‘활짝’
- “한라산 불법행위 과태료 고작 10만 원? 너무 낮다!”
- ‘월북과 총격’ 첩보의 재구성
-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vs “핵 재앙·에너지 민영화”
- “분양가 최대 4% 인상”…하반기 공급 늘까?
- 마지막을 지킨 건 TV뿐이었다…‘무직 5060 남성’ 고독사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