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누리호 발사 성공, 자랑스러워..우주 강국 꿈 함께하겠다"

"우주 과학기술인 노고에 각별한 감사 전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누리호는 두번째 도전 끝에 발사에 성공했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1500kg급 실용 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 국가가 됐다. 2022.6.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 성공 소식에 "국내 독자 기술로 새로운 역사를 쓴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의원은 "우주 과학기술인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를 전한다"며 "세계 최고 우주기술 강국의 꿈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