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올해 여름 제주지역..기상 전망은?
[KBS 제주] [앵커]
어제부터 제주지역에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철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여름철에는 장마뿐 아니라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그만큼 기상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입니다.
이번 시간 올 여름 기상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현주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올해 봄 날씨를 한번 짚어보죠.
올해 봄 제주지역은 기온이 높고 가뭄을 걱정할 정도로 강수량은 무척 적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기록상으로 어떻게 됩니까?
[앵커]
이렇게 올 봄 기온이 높고 비는 적게 내렸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봄 기온도 높았는데, 이번 여름도 많이 더울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기온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날씨가 덥다보면 무엇보다 온열질환 등이 걱정이죠.
폭염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앵커]
올 여름에도 비가 얼마나 내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수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어제부터 제주지역에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장마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장마 시작이나 끝 예보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이번 장마 언제까지 이어진다고 전망하고 계세요?
[앵커]
많은 도민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일 것 같은데요.
올 여름 태풍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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