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뿜으며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의 궤적

조수정 2022. 6. 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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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발사대로부터 우주로 향하는 동안 고속 연속 촬영한 228장의 사진을 엮어 비행의 궤적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실제 기능이 없는 위성 모사체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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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발사대로부터 우주로 향하는 동안 고속 연속 촬영한 228장의 사진을 엮어 비행의 궤적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실제 기능이 없는 위성 모사체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2022.06.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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