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서면 야산 불,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윤난슬 2022. 6. 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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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11분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숨져 있던 A(82·여)씨를 발견했다.

이 불로 임야 0.02㏊와 잡목 20주가 타 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묘지 주변에서 소각을 하다가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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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21일 오후 2시11분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숨져 있던 A(82·여)씨를 발견했다.

이 불로 임야 0.02㏊와 잡목 20주가 타 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묘지 주변에서 소각을 하다가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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