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8월 26∼28일 열린다
손봉석 기자 2022. 6. 21. 18:38
충남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청양군은 고추·구기자 축제를 오는 8월 26∼28일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신(辛)나는 여행, 매콤달콤 청양으로!’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체험·참여 프로그램, 농촌체험 휴양마을 연계 프로그램, 1000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빨간색 옷을 입은 방문객 선물 증정,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된다.
구기자 전시관, 고추구기자 터널 및 야관 경관 조명과 포토존, 유명 셰프를 초대해 구기자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고추·구기자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군민 공모 프로그램 진행 등 군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색다른 콘텐츠로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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