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탄소중립 선언식..한화진 "경제·사회 대전환 이뤄야"

홍인택 2022. 6.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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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 선언식을 21일 개최했다.

고려대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 졸업생이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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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왼쪽부터)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시장,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장이 21일 고려대에서 열린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제공

고려대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 선언식을 21일 개최했다. 고려대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 졸업생이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고려대는 또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정책과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선언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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