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탄소중립 선언식..한화진 "경제·사회 대전환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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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 선언식을 21일 개최했다.
고려대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 졸업생이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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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 선언식을 21일 개최했다. 고려대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 졸업생이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고려대는 또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정책과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선언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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