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증평읍·도안면 주민자치회 현판식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과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21일 각각 현판식을 했다.

이날 오전 도안문화센터에서는 도안면 주민자치회(회장 연명희)가, 오후 증평읍사무소에서는 증평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승우)가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증평읍 주민자치회는 위원 29명으로,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20명으로 구성됐다.

두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출범했다.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참가자 모집

충북 증평군은 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하는 아동(10~18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6명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모둠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 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아동친화도 6개 영역과 증평의 미래를 위해 아동들이 이바지할 정책 아이디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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