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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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00856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
메리츠증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2008만주에 대해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올해 3월에도 자사주 2194만주를 소각했다.
메리츠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돼 2008만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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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00856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
메리츠증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2008만주에 대해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각 예정금액은 약 998억원으로, 자사주 신탁 계약을 통해 취득한 금액을 기준으로 했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30일이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올해 3월에도 자사주 2194만주를 소각했다. 공시 당일인 3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그 규모는 약 1299억원이다.
메리츠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돼 2008만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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