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마케팅 우수-데이터스트림즈/'테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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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의 테라원(TeraONE)은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미래 지향적 플랫폼이다.
테라원은 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 비정형의 방대한 빅데이터 및 로그, 사물인터넷(IoT) 등 실시간 데이터까지 수집·저장·관리·분석·활용할 수 있다.
기업의 데이터를 추출·변환·정리할 수 있는 테라스트림과 데이터 표준화·관리·사전 구축 등을 지원하는 메타스트림이 주목을 받으면서 통합 플랫폼 형태의 테라원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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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의 테라원(TeraONE)은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미래 지향적 플랫폼이다. 고객사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고, 데이터 거버넌스 기술을 적용해 전사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테라원은 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 비정형의 방대한 빅데이터 및 로그, 사물인터넷(IoT) 등 실시간 데이터까지 수집·저장·관리·분석·활용할 수 있다. 공공·금융·제조·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실시간 메모리 기반으로 데이터를 통합하는 페더레이션(Federation) 기술을 적용, 단 하나의 쿼리로 분산된 데이터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는 데이터 가상화까지 구현한다.
2001년 창업한 데이터스트림즈는 국내 시장에 데이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핵심 제품은 테라스트림, 메타스트림, 테라원 등이다. 기업의 데이터를 추출·변환·정리할 수 있는 테라스트림과 데이터 표준화·관리·사전 구축 등을 지원하는 메타스트림이 주목을 받으면서 통합 플랫폼 형태의 테라원을 출시했다.
테라원은 국내 금융, 공공, 국방 등 망분리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 솔루션이다. 테라원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하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빅데이터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라도 일련의 모든 데이터 처리 과정을 GUI 환경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테라원은 클라우데라(Cloudera), 맵알(MapR) 등 외산 빅데이터 솔루션과 경쟁하는 국산 빅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이다. 국내에서는 포스코, DB손해보험, 한국철도공사, 서울특별시, 인천공항 등 약 50여 곳의 사이트에 도입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데이터 패브릭 시장의 추세에 맞춰 테라원은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인 이루다(IRUDA)와 데이터 가상화 솔루션인 테라원 슈퍼쿼리를 접목해 강력한 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멀티 유저 AI 분석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솔루션인 테라원 이데아(TeraONE IDEA)를 옵션 모듈로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이다.
데이터스트림즈 관계자는 “테라원은 그간 회사가 개발해온 15가지 데이터 관련 기술이 적용되었고 해외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술력을 갖춰 다양한 업체에서 윈백에 성공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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