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마케팅 우수-와치텍/IT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와치올(WatchAll)

와치텍 IT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와치올(WatchAll)

'와치올(WatchAll)'은 와치텍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대규모 정보기술(IT) 인프라에 대한 초단위 모니터링, 리소스에 대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 및 대시보드를 구현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기조와 맞물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에 따라 사용자 요구에 맞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기능으로 모니터링의 통합 가시성을 높였다.

와치텍의 대표 솔루션인 와치올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트래픽 등 물리 기반 리소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원활하게 연결해 리소스 배포, 사용 추적, 장애 처리 등 최적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한다. 최근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확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와치올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빅데이터 샤딩 기술로 빈틈없이 수집하고 자원 간 연관 관계와 그래프를 분석한다. 모든 순간 올타임(All-Time) 스냅샷을 저장하고 실시간 차트 제공으로 관리자 운영 업무 능력을 높인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오토스케일링과 자동 프로비저닝 기능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예측 분석을 통해 과도하거나 부족하게 할당한 리소스를 찾아 구조를 재배치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지속성을 담보한다. 인프라 규모와 형태에 관계없이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해 인프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와치올은 지난달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기능을 탑재,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옵저버빌리티는 'Observe(보다)'와 'Ability(능력)' 합성어로 기존 모니터링 의미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이다. 관측 가능성, 통합 가시성으로 번역되는 옵저버빌리티는 복잡해지는 인프라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 자동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가령 리소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장애 징후를 사전 감지하거나 근원 원인을 추적해 자동으로 해결한다.

와치텍은 1999년 설립된 자율운영관리 전문기업이다. 1999년 벤처기업으로 승인받고 2001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2014년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SP)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고 지난해 '와치올 애플망고(WatchAll AppleMango)'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클라우드관리(CMP), 서버관리(SMS), 네트워크관리(NMS)등 20여개 국내 최다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