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마케팅 우수/삼성전자/비스포크 제트

최호 2022. 6. 21.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는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을 적용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로, 청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제트는 청소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 위생관리까지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보이며 무선청소기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따라올 수 없는 혁신을 이뤄낸 제품으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청소로 소비자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여유 있게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는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을 적용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로, 청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20년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장점유율 1위라는 압도적 성과를 거두며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비스포크 제트는 최대 220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빈틈없이 빨아들인다.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 '청정스테이션'으로 청소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청정스테이션과 충전 거치대를 일체화하고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 색상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까지 고려했다.

비스포크 제트는 충전과 먼지 비움이 동시에 가능하다. 공기압 차이를 이용한 '에어펄스' 특허 기술과 일직선 먼지 배출 구조를 통해 먼지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워준다. 청소 이후 먼지통에 남은 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된다. 제트와 청정스테이션 모두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한다.

초경량 무게부터 위생관리, LCD 디스플레이까지 청소 편의성을 높여주는 디테일을 지원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동급 최경량 2.44㎏ 무게로 손목 부담이 적고 손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물 분사 방식의 물걸레 브러시로 사용자가 원할 때 필요한 양만큼 물을 분사할 수 있다. 위생관리도 섬세해졌다. 물걸레 청소와 먼지 흡입을 분리해 냄새·곰팡이 걱정도 줄였다. 흡입력부터 잔여 시간, 충전상태, 유지보수 가이드까지 청소의 모든 과정은 LCD 디스플레이가 대화형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충전 거치대와 청정스테이션이 일체화된 슬림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세련된 외관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모닝 블루·이브닝 코랄·산토리니 베이지·페블 그레이 등 네 가지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부터 개성 있는 포인트 컬러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과 더불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비스포크 제트는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기의 핵심 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평생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는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한국 포함 글로벌 매출은 작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1분기 북미 시장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네 배 이상 상승했다. 유럽에서도 작년 동기 대비 세 배가량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올 2월 삼성전자가 무선 스틱 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제트는 청소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 위생관리까지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보이며 무선청소기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따라올 수 없는 혁신을 이뤄낸 제품으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청소로 소비자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여유 있게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