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웹케시/경리업무 프로그램/경리나라

손지혜 2022. 6.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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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나라는 실제 경리업무 담당자 1000명 설문 조사를 거쳐 경리업무의 현황, 고충, 개선점을 모아 최신 핀테크 기술로 개발된 경리프로그램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과 경리업무 담당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우선 적용해 경리업무의 능률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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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나라는 실제 경리업무 담당자 1000명 설문 조사를 거쳐 경리업무의 현황, 고충, 개선점을 모아 최신 핀테크 기술로 개발된 경리프로그램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과 경리업무 담당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우선 적용해 경리업무의 능률을 상승시켰다.

경리나라는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은행에 일일이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도 사업장이 보유한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생산성을 높인다.

개인부터 법인 사업자까지 모든 업종을 불문하고 사용 가능한 경리나라는 수기나 엑셀 형태로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최신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업무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회계 지식이 전무한 경리업무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2021년 말에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탑재한 'AI경리나라'로 새롭게 업데이트한 바 있다. 5만여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매출·매입내역 및 계좌 입·출금내역 분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딥러닝해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AI경리나라는 업데이트에 앞서 5만여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했다. 국내 중소기업 매출·매입 내역과 계좌 입·출금 내역 분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딥러닝했다. 이를 통해 자동으로 용도와 계정과목을 추천하거나 분류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업 매출·매입 증빙 내역이나 자동 이체되는 보험료, 세금 등 입·출금 내역에 대한 용도 분류를 이용자가 일일이 입력해야 했다.

이외에도 매일 예·적금 잔액 현황을 알려주는 'AI안심 경영 리포터', 이상거래를 자동으로 감지, 알림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자금 이상거래 감지 리포터' 기능을 추가했다.

현재 5만여 곳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고 있는 경리나라의 주요 혁신 기능으로는 △실시간 손익 관리 △거래처 관리 △급여명세서 기능 △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한 경리나라의 보고서 자동화 기능은 매출·매입 내역 패턴을 분석한 AI 보고서를 번거로운 입력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생성이 가능하다. 경리나라가 제공하는 보고서는 총 27가지로 △영업보고서 △금융보고서 △손익보고서 △기타보고서 등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에 따른 맞춤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급여명세서 발송 기능에 '카카오톡 전송'이 추가돼 직원들은 기존 번거롭던 급여명세서 발송 업무를 손쉽게 할 수 있다. 급여명세서를 수신한 직원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음성인식 AI 비서(에스크아바타) △미수금·미지급 조회 △사용자별 권한 설정 등 경리업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모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의 경리나라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고민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가고 있다”며 “국내 소규모 사업장의 맞춤형 경리업무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금관리 솔루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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