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32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일 확진자 300명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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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3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383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선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일 3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갔으며, 시 방역당국은 주말연휴 코로나19 검사자가 늘어난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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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3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3831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68명, 남구 94명, 동구 31명, 북구 79명, 울주군 6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541명, 병상 치료자는 6명이다.
울산에선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일 3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갔으며, 시 방역당국은 주말연휴 코로나19 검사자가 늘어난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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