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예비군훈련장 인근 야산 불 2시간여 만에 진화

이재춘 기자 2022. 6. 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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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55분쯤 대구 동구 진인동 예비군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이 헬기 5대와 인력 173명을 투입해 오후 4시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입산자나 등산객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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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55분쯤 대구 동구 진인동 예비군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산림청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1일 오후 1시55분쯤 대구 동구 진인동 예비군훈련장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이 헬기 5대와 인력 173명을 투입해 오후 4시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입산자나 등산객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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