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의료기관 6곳과 간담회 갖고 애로 청취

정다움 기자 2022. 6. 2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구내 응급의료기관 6곳을 방문해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감담회는 유관기관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19구급대를 이용한 구급 수혜자의 병원 수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Δ코로나19 관련 환자 등 적극적인 수용 협조 Δ심정지 등 중증환자 최우선 수용 Δ각 기관별 응급의료 구급업무 추진에 대한 사항 Δ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관계 개선방안 마련 등 4가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 직원들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광산소방 제공)2022.6.21/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구내 응급의료기관 6곳을 방문해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감담회는 유관기관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19구급대를 이용한 구급 수혜자의 병원 수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Δ코로나19 관련 환자 등 적극적인 수용 협조 Δ심정지 등 중증환자 최우선 수용 Δ각 기관별 응급의료 구급업무 추진에 대한 사항 Δ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관계 개선방안 마련 등 4가지다.

신생균 광산소방서 119재난과장은 21일 "119를 이용한 시민의 안전과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방서와 의료기관 간 실무협의와 소통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