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포항 만듭시다

최창호 기자 2022. 6. 2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북구 흥해읍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투자유치 진행상황 및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출범과 이차전지·바이오 수소 산업을 투자유치 3대 핵심산업으로 설정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일만 4일반산단 공사 현장에서 기업 관련 부서 담담자에게 주문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1일 오후 북구 영일만 4단에서 관내 주요산업단지 투자유치 상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도시포항을 만들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2022.6.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북구 흥해읍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투자유치 진행상황 및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섰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은 현장 회의에서 기업 유치에 필요한 투자유치 진행상황 및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찾아올 수 있는 도시 포항을 건설해야 된다며 기업 유치에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출범과 이차전지·바이오 수소 산업을 투자유치 3대 핵심산업으로 설정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회의에 앞서 주요 산업단지인 포항영일만산업단지와 포항블르밸리국가산업단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투자현황 및 부지 조성, 용수 공급, 폐수 처리와 전력 공급 등 추진상황을 총괄적으로 확인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1일 오후 북구 영일만 4단에서 관내 주요산업단지 투자유치 상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도시포항을 만들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2022.6.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또 지난해 대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 기업체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포항에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투자기업들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해 인프라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와 유관기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를 비롯해 기업이 더욱 큰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단지별 인프라 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