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한국형 발사대로 누리호 발사 성공에 기여"

UBC 2022. 6. 2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은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발사대 시스템의 제작과 구축을 통해 누리호의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규모가 더 커진 누리호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발사대 시스템의 제작과 구축을 통해 누리호의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규모가 더 커진 누리호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회사 측은 "2단 발사체인 나로호는 1단에만 액체연료가 쓰인 데 비해, 누리호는 3단 발사체로 2, 3단에도 액체연료를 주입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 46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