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올해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성과 보고회 개최

신관호 기자 2022. 6.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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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2022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회는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여름철에도 발생하는 등 이제는 산불조심기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시사철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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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21일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2022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022.6.21/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2022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회는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여름철에도 발생하는 등 이제는 산불조심기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시사철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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