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외국인 주민 18명 명예 이·통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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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중국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러시아 등 8개 국가 외국인 주민 18명을 외국인 명예 이장과 통장으로 위촉했다.
이들 외국인 명예 이장과 통장은 청주시와 외국인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맡아 외국인 관련 정책을 홍보하거나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명예 이·통장단과 함께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기 좋은 청주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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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중국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러시아 등 8개 국가 외국인 주민 18명을 외국인 명예 이장과 통장으로 위촉했다.
이들 외국인 명예 이장과 통장은 청주시와 외국인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맡아 외국인 관련 정책을 홍보하거나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로 했다.
또 분기별 1회의 정기회의에 참여해 외국인 관련 주요 현안 해결과 시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청주의 외국인은 2만 5400여 명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명예 이·통장단과 함께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기 좋은 청주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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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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