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K리그.. 암표가격 무려 '8배'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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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토트넘 경기 티켓값이 중고 거래로 정가의 무려 8배까지 치솟았다.
토트넘 방한 경기 티켓의 가격 역시 몇 배로 뛴 상태다.
다음달 13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토트넘과 팀K리그의 경기에서 2등석C의 티켓 가격은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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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지난 19일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토트넘과 세비야FC(스페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예매권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토트넘과 팀 K리그 간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예매권도 25분 만에 매진됐다.
다음달 13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토트넘과 팀K리그의 경기에서 2등석C의 티켓 가격은 8만원이다. 하지만 티켓거래플랫폼 티켓베이엔 해당 좌석의 가격이 23만7500원과 2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3배가 넘는 가격임에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가 3만원에 판매된 3등석B 티켓 가격도 25만원이다.
손흥민의 인기 덕에 지난 2일 펼쳐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브라질의 평가전 입장권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웃돈이 붙은 가격에 올라오기도 했다. 판매자들이 티켓을 넘긴 금액은 각각 다르다. 정가 17만원에 판매된 1등석S석 티켓이 32만5000원에 올라온 것이 목격됐는가 하면 3만5000원인 레드존 입장권이 35만원에 판매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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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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