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변가 덮친 '토네이도'..서핑 즐기던 30대 참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해안도시에서 갑자기 발생한 토네이도가 관광객들을 덮쳤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토네이도의 기습'입니다. 오!>
이번 토네이도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31세 남성이 해안가 식당 창문에 부딪혀 목숨을 잃었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해안도시에서 갑자기 발생한 토네이도가 관광객들을 덮쳤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토네이도의 기습'입니다.
빌레쉬르메르의 해변가가 온통 뿌연 모래바람으로 뒤덮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사람들은 서둘러 물건을 챙겨 자리를 피합니다.
정원과 테라스에 놓인 의자와 테이블이 날아갈 정도의 강풍이 약 25분가량 계속됐습니다.
영국해협에서 찬 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돌풍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티에리 그란투르코 빌레쉬르메르 시장은 "돌풍이 점점 세지더니 미니 토네이도가 됐다"면서 "기상청은 강풍이 불 것이라고 했지만 이 정도 수준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31세 남성이 해안가 식당 창문에 부딪혀 목숨을 잃었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매일이 기상이변의 연속이네요. 지구의 경고 같아요.", "휴양지에서 쉬다가 봉변이라니… 영화보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euros1en1)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항서 감독, 어머니 100번째 생일 축하 위해 깜짝 귀국
- “들어 올리다 놓쳤다” 서울 팬 바닥에 내던진 수원 팬의 사과문
- '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연봉 총액 7억 원
- 우승하고 심란하다는 임윤찬 “만족하는 순간 위험”
- 6·25 참전 노병들, 허름한 조끼 벗고 '영웅의 제복' 입는다
- '성희롱 발언' 최강욱 중징계…6개월 당원 자격 정지
- “다 죽을 뻔” 이근 작전 영상 공개…팀원 머리엔 피 흥건
- 유희열, '스케치북' 녹화 예정대로…표절 의혹은 여전
- 강남 한복판 사거리에서 10중 추돌사고…현장 아수라장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11년 만'의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