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산림조합 임원 휴일수당 착복 혐의..경찰 수사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2. 6.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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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착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지역의 산림조합 임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군산산림조합 임원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첩보로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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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착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지역의 산림조합 임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군산산림조합 임원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직원 4명에게 수천만 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첩보로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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