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민, 조건휘. 사파타, 김종원 64강. 오성욱은 탈락-블루원PBA챔피언십 128강전

이신재 2022. 6. 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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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출신 서현민, 사파타와 조건휘, 김종원이 무난하게 64강에 올랐다.

그러나 오성욱은 정시용에게 덜미를 잡혀 첫 판에서 탈락했다.

서현민은 21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전(경주)에서 김대훈을 3-1로 꺾었다.

그러나 챔피언 출신인 오성욱은 96위 정시용에게 1-3으로 패해, 128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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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출신 서현민, 사파타와 조건휘, 김종원이 무난하게 64강에 올랐다. 그러나 오성욱은 정시용에게 덜미를 잡혀 첫 판에서 탈락했다.

64강에 오른 서현민, 사파타, 조건휘(사진=PBA)

서현민은 21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전(경주)에서 김대훈을 3-1로 꺾었다. 하이런 6점으로 1세트를 15-7로 잡은 서현민은 2세트를 7-15로 내주었다.

그러나 3세트 6이닝에서 11연타를 터뜨려 15-1로 이긴 뒤 4세트 역시 2이닝에서 6 연속 득점하며 15-3으로 완승했다.

사파타는 원호수, 조건휘는 김용수, 이영훈은 권기영을 3-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챔피언 출신인 오성욱은 96위 정시용에게 1-3으로 패해, 128강에서 탈락했다.

김종원은 정광필을 3-1로 누르고 64강전에 진출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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