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직인수위 문화건설안전 분과, 체육 공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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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라북도지사직인수위원회가 21일 체육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선인의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송제호 인수위 문화건설안전분과 간사위원은 "당선인의 체육관련 공약은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전문가들이 제안해주신 의견은 최대한 공약에 담아 전북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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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체육분야 전문가 간담회
당선인 체육관련 공약 이행 방안 검토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직인수위원회가 21일 체육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선인의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인수위 문화건설안전분과(분과장 한동숭)는 이날 인수위 회의실에서 도내 체육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의견수렴에 나섰다.
간담회는 송제호 문화건설안전분과 간사위원 주재로 열렸으며, 오연풍 군산대학교 체육학과 교수와 황진 전북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 김순정 교수, 김성호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과장 등 체육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선8기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당선인의 체육관련 공약이자 역점사업인 ‘전 도민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체육시설과 프로그램 공급의 확대’와 ‘체육분야 종사자(지도자)의 처우개선’,‘장애인 스포츠 활동 보장과 지원 방안’등을 추진하기 위한 이행 방안을 검토했다.
또 ‘국민체육진흥법’의 개정과‘전라북도 체육진흥 조례’에 의거 체육진흥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고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치된‘전라북도 체육진흥협의회’의 역할과 정상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전략 마련과 추가적으로 보완해야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체육분야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체육분야 전문가들의 조언과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송제호 인수위 문화건설안전분과 간사위원은 “당선인의 체육관련 공약은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전문가들이 제안해주신 의견은 최대한 공약에 담아 전북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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