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애마' 27억 슈퍼카, 담벼락과 충돌.. 운전자는 무사

이솔 2022. 6.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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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아끼던 애마가 담벼락에 충돌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보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소유의 차량이 벽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운전자는 그의 경호원 중 한명으로 호날두가 휴가를 취하고 있는 마요르카 섬의 주거지에서 운전 도중 사고로 충돌했다고 전했다.

다행히도 호날두는 차량에 없었으며, 운전자인 경호원 또한 큰 부상이 없이 조사에 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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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호날두가 아끼던 애마가 담벼락에 충돌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보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소유의 차량이 벽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운전자는 그의 경호원 중 한명으로 호날두가 휴가를 취하고 있는 마요르카 섬의 주거지에서 운전 도중 사고로 충돌했다고 전했다.

다행히도 호날두는 차량에 없었으며, 운전자인 경호원 또한 큰 부상이 없이 조사에 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다른 차량과의 충돌 및 인명 피해도 없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6년 출고 당시 해당 차량에 대해 "짐승같은 녀석이 도착했다"라며 한껏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차량 가격만 170만 파운드(27억원)로 알려졌다.

한편, 시즌을 마친 호날두와 그의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19일 쌍둥이 출산 도중 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번 휴가에서 슬픔을 달래던 그들은 뜻밖의 골치아픈 소식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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