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해외주식 투자하고, 리워드 미국주식 받으세요"

오정은 기자 2022. 6. 21.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이 세계 최초로 시작한 미국 주식 낮거래가 시장변동성 대응에 용이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대상으로 두가지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증권 고객이라면 정규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을 포함해 총 20시간30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간거래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미국주식 1주 100% 지급

삼성증권이 세계 최초로 시작한 미국 주식 낮거래가 시장변동성 대응에 용이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대상으로 두가지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015년 이후 이벤트 신청 전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현금 1만원을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7월 29일까지 미국 주간거래를 통해 100만원 이상을 매매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1주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이 되는 종목은 테슬라, 넷플릭스, 엔비디아, 애플, 월트디즈니, 스타벅스, 코카콜라, 트위터, AT&T,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루시드그룹, 포드모터, 버진 갤럭틱 CLASS A 홀딩스, 옵코헬스, 글로벌스타다.

매매채널은 HTS, 온라인 앱인 엠팝(mPOP)와 오투(O2)에서 모두 참여가능하며 같은 고객이 두 이벤트에 중복 당첨되는 것도 가능하다. 단 2022년에 진행됐던 미국주식 1주 랜덤지급 이벤트 당첨고객은 두번째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해외주식 체험 이벤트' 신청과 이벤트 상세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간편투자앱 '오투(O2)'를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이 지난 2월 세계최초로 시작한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한국시간으로 낮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삼성증권 고객이라면 정규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을 포함해 총 20시간30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 주식 낮 거래는 서비스 오픈 2개월여만에 거래규모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삼성증권의 미국 주간거래는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국)로부터 현지 시간으로 오버나이트 세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승인 받은 유일한 대체거래소인 'Blue Ocean'과 독점 제휴를 맺어 가능해졌다. 투자자들에게 미국주식의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최대 마켓메이커인 '제인스트리트'를 비롯한 글로벌 최상급 마켓메이커들이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시차의 부담없이 미국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투자와 관련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고명환, 교통사고로 시한부 판정→"연매출 13억원" 사업가 변신'연매출 20억원' 쌍둥이 CEO "매일 싸워…명절에도 집에 따로 가"손님 앞 남편에게 폭언하는 아내…오은영 진단은손담비 "♥이규혁 아닌 전 남친과 한강 데이트…오빠 미안해" 고백'나는솔로' 초고속 결혼만 5쌍…"갑자기 사진 삭제" 이혼설 터져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