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YMCA '2022 전북민주시민 평화 포럼' 개최

이경선 2022. 6. 2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기회의 장이 열린다.

21일 전주YMCA(이사장 이광익)는 '이제 일상의 민주주의! 전북에서 민주시민교육에 말걸다'라는 주제로 '2022 전북민주시민 평화 포럼'을 개최한다.

조정현 전주YMCA 사무총장은 "민주주의가 선거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과 시민의식의 성숙에서 민주주의 힘은 더 발휘 할수 있다는 과정을 토론과 성찰하자고 위 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세화 선생·고병헌 성공회대 교수·김누리 중앙대 교수·하승우 시민운동가 초청 강연

전북 전주에서 '2022 전북민주시민 평화 포럼'이 개최된다. /전주=이경선 기자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에서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기회의 장이 열린다.

21일 전주YMCA(이사장 이광익)는 '이제 일상의 민주주의! 전북에서 민주시민교육에 말걸다'라는 주제로 '2022 전북민주시민 평화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인 홍세화 선생을 시작으로 7월에는 평화교육의 전문적 명망이 높은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 8월에는 독일민주시민교육과 민주주의의 주제로 대중적 인기가 있는 김누리 중앙대 교수, 9월에는 근원적 민주주의를 향한 근본적 물음에 대한 의견을 나눌 하승우 시민운동가를 초대한다.

또한, 11월에는 전체 내용을 묶어서 민주시민교육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정현 전주YMCA 사무총장은 "민주주의가 선거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과 시민의식의 성숙에서 민주주의 힘은 더 발휘 할수 있다는 과정을 토론과 성찰하자고 위 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 후원, 주최는 전주YWCA, 전북민언련, 전북 겨레하나가 함께 준비한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