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스토리'..4부리그 출신 김범수, 1부리그 제주 입단
안영준 기자 2022. 6. 2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K4(4부리그) 서울중랑축구단의 측면 공격수 김범수(22)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는 "김범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역 군입대를 한 뒤 K5(5부리그)와 K4를 누비다 입단 테스트를 거쳐 제주에 입단하게 됐다. 김범수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4 서울 중랑축구단 출신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K4(4부리그) 서울중랑축구단의 측면 공격수 김범수(22)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는 "김범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역 군입대를 한 뒤 K5(5부리그)와 K4를 누비다 입단 테스트를 거쳐 제주에 입단하게 됐다. 김범수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동초-덕계중-JSUN FC를 거친 김범수는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공간 침투가 장점이다.
김범수는 "프로 무대에 있게 해 준 제주에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해서 K리그1에서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