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산시장 인수위, 복지건강 분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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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안효대)가 복지건강분야 시정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수위원 12명과 복지건강분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은 ▲장애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장애인 특별보좌관 도입 및 발달장애인 전수 조사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사립유치원 지원 ▲출산 유도정책 개발 ▲코로나 이후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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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1일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안효대)가 복지건강분야 시정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수위원 12명과 복지건강분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행복한 삶의 가장 기초가 되는 복지건강 분야는 ▲복지여성국 ▲시민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고했다.
김두겸 당선인은 “좋은 정책 제안이 많았다. 공감은 하면서도 재정적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며, “한정적 재원에 따라 복지예산 전반에 대해 실효성 등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당선인은 자문위원의 공공산후조리원 공약 재검토 요청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여건 등을 고려해 다른 형태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은 ▲장애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장애인 특별보좌관 도입 및 발달장애인 전수 조사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사립유치원 지원 ▲출산 유도정책 개발 ▲코로나 이후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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