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2022 하계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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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는 해외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00명과 함께 2022 하계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시작된 경일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다시 진행됐다.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크게 어학연수와 테마체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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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는 해외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00명과 함께 2022 하계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시작된 경일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다시 진행됐다.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크게 어학연수와 테마체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어학연수는 미국의 네바다 주립대, 영국의 울버햄튼대, 캐나다의 궬프대에서 진행되며 현지에서 어학 관련 교육과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테마체험은 영국,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 11개국에 25개 팀이 자신들이 선정한 주제에 맞게 해외 체험 및 탐방을 진행한다.
경일대는 어학연수 참가자에게는 소요경비의 최고 95%까지 지원하고 테마체험 역시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글로벌 유목학습을 위해 학생 스스로 희망하는 방법을 찾아 역량을 개발하는 KIU GNP(Global Nomad Program)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건설 중인 글로벌베이스캠프와 함께 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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