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당선인 양대노총 찾아 "살기좋은 충북 만들자"
김용빈 기자 2022. 6. 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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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21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충북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양 단체는 노정 간 원활한 소통과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김 당선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정치를 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고 국민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며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조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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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21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충북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양 단체는 노정 간 원활한 소통과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김 당선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정치를 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고 국민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며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조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노조와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함께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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