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6월에만 40개 대면 봉사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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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자제했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은 2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풍선아트 지도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 평일봉사단은 21일 울산참사랑집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인에게 손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에만 40여 개 대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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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자제했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은 2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풍선아트 지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풍선아트 관련 교육을 이수한 현대차 직원 20여명 등 봉사활동 동아리가 참여했다.
해당 동아리는 지난 2014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풍선아트 지도 봉사를 하고 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은 21일 울산참사랑집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인에게 손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22일에는 우리꿈나무어린이집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에만 40여 개 대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면활동이 재개된 만큼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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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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